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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7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에서 남원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보니 광한루의 야경이 우리를 유혹하여 저녁도 먹은 후라 운동도 할 겸 광한루를 한 바퀴 돌아 나오느라 예정에도 없는 광한루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거의 젊은이들만 있는 거리고 사람이 없어 한적한 밤거리를 거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야경을 찍은 경험이 없어 사진은 아쉬움이 남은 사진이 되었지만... 2023년 10월 14일 남원 광한루에서 2023. 12. 3.
영롱한 아침이슬 영롱한 아침이슬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일찍 뜨는해로 너무 더워서 해가 떠오르기 전에 집을 나갔더니 새벽이슬을 맞고 풀잎에 이슬이 대롱대롱 맺혀 있고 사진을 몇장 담다보니 벌써 해가 떠올라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침이슬을 모처럼 만났다. 집뒤 탄천에서 운동을 나갔다가 담다. 2023. 8. 20.
개망초 초롱꽃과 국화과 개망초 속에 속하는 식물.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은은한 향과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부두러운 질감을 갖고 있다. "개망초"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 유난히 많이 피어나 나라가 망했다는 의미로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가운데의 노란 통상화를 하얀색의 설상화가 촘촘히 둘러싸고 있는 모양인데 이러한 모양이 계란 프라이와 닮았다고 해서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순은 삶아서 나물로 식용을 한다. 꽃말::화해 출처:다음백과 집뒤 탄천가 풀밭에 개망초가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데 운동을 나오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내일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서 사진을 담아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다. 이틀 후에 카메라를 갖고나갔는데 아뿔싸! 아름답던 개망초의 풀밭을 아저씨들이 깨끗하게 제초기로 다.. 2023. 8. 13.
청매화 이 청매화는 우리 아파트 화단에 없는 나무라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운동하면서 눈에 띄어 담아오는 청매화인 데다 몇 그루를 만날 수는 있지만 하나같이 작은 나무인데 키가 높아서 꽃을 담기도 힘들고 집에서 20分 정도를 가야 하는 다른 동네에 있는 청매화라서 비가 와도 유일하게 금방 나가서 빗방울 맺힌 꽃을 담을 수가 없어서 늘~ 아쉬움이 남는 청매화꽃이다. 2023. 3. 26.
돌단풍 식물명 :돌단풍 분류 : 장미목>범의귀과>돌단풍속 꽃색 : 붉은색 학명 : Mukdenia rossii (Oliv.) Koidz 형태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월 분포지역:충청도 이북지역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의 높이는 30cm정도로 자란다. 잎 :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정도로서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며 예첨두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으로 신선한 감을 주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든다 꽃 : 꽃대는 잎이 없고 5월에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백색 바탕에 약간 .. 2020. 4. 8.
봄은 벌써 내곁에 가까이 산수유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은 지금쯤 온통 동네가 산수유로 노랗게 물들어 있을듯 몇 번을 가서 사진을 담아왔던 산동 요즘 여기저기 봄 꽃들이 아름답게 산천을 물들이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으니 꼼짝 할 수 가 없다. 원래 탄천에 사람들이 아침부터.. 2020. 3. 6.
집뒤 탄천에서 만난 비오리 비오리 요즘은 멀리 여행도 떠날 수 없고 날이 따스해서 집 뒤 탄천에만 운동하러 나가는데 탄천엔 겨울철새들이 날아와서 놀고 있으니 심심하지 않게 저희들끼리 놀다 날아오르는 새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몸이 힘들어서 블로그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지내다 날..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