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1 탄천 풍경들 우리 집에서 나가서 5분이면 도착하는 집 뒤 바로 탄천 풍경. 이곳에 올해 처음으로 유채꽃과 개양귀비를 뿌려서 싹이 나서 꽃을 피웠는데 좀 늦게 씨를 뿌려 풍성한 모습이 아니네요. 내년부터는 좀도 풍성한 유채꽃을 볼 수 있으려나 그러나 면적이 그리 넓지 않은 곳이라서 사진 담기도 불편하긴 하네요. 이번에는 우리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 그동안 몇 번 소개하지 않았던 또 다른 탄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집에서 5분만 걸어 나가면 바로 닿는 집 앞 탄천 그래서 항상 나가 새들과 아님 흔하지만 우리 야생화들을 담으면서 나의 놀이터 삼아 놀아왔던 탄천을 주로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우리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의 탄천을 소개하려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항상 내가 운동하는 코스보다는 멀긴 하지만 가끔..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