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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7

솜나물 솜나물 분류:초롱꽃목>국화과>솜나물속 꽃색:백색,붉은색,자주색 학명:Leibnitzia anandria (L) turcz 개화기:5월, 6월, 7월, 8월, 9월 잎은 근생 하고 봄에는 작은 달걀 모양으로 백색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나 여름에는 길이10~16cm,너비3~4.5cm로 되며 두대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 한다. 꽃은 5~9월에 백색 또는 연 한자 색으로 피고 지름 15mm 정도의 머리모양꽃차례가 화경 끝에 1개 달린다. 머리모양꽃차례는 2형이며 봄형은 혀꽃으로 꽃잎 끝에 3치가 있고 기부에 작은 2개의 열편이 있다. 가을형은 많은 것이 닫힌꽃이고 화경도 높이 30~60cm이며 총포도 길이 15mm 내외이다. 화경은 높이10~20cm 이며 .. 2022. 5. 10.
아름다웠던 4월의 이야기 우리 집 아파트 앞 화단의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모습. 그렇게 곱던 꽃이 뚝뚝 떨어져 말라가고 있는 모습 좁은 공간엔 그래도 자두나무, 앵두나무, 박태기나무, 석류나무 등 이 있어 열매도 볼 수 있다. 대봉감도 있었는데 어느 해인가 태풍이 와서 감나무는 힘이 없어 부러져 잘라 버려서 너무 아쉽다. 활짝 핀 박태기나무의 꽃이 화려하다. 매발톱 햇살을 받은 뒷모습. 꽃잔디 매발톱 매발톱 매발톱 아파트 화단가에 심어놓은 흰 철쭉이 하얗게 피면 너무 아름답다. 붉은 철쭉보다 더 아름다운 꽃.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라일락 아래는 지고 있어 지저분하여 위쪽만 담았더니 폼이 안 난다. 한창 많이 피었을 때는 지나는 사람들이 라일락 향기 맡으며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거실 창으로.. 2022. 5. 4.
꽃이 있는 아파트 풍경 4월 21일 우리 집 아파트 화단에 곱게 피었던 꽃 아파트 입구 4월 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풍경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의 벚꽃 풍경들 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 4월 21일 절정으로 피어있던 꽃 수호초 5월 2일보니 화려했던 꽃이 꽃밭에 떨어져 있는 모습 아파트 화단에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풍경들 한련화 아파트 주변이 온통 꽃으로 채워져 있다 골담초 유년시절 엄마는 이 꽃을 따서 떡도 만들어 주셨었다. 박태기나무 매발톱 집 베란다에서 기르던 명자나무가 키가 너무 커서 아파트 화단에 옮겨 심었더니 해마다 곱게 꽃을 피운다. 5월 10일 피어있던 작약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던 긴병풀꽃 고향의 엄마 집 꽃밭에 심어져 있던 금낭화를 한 포기 뽑아다 우리 집 아파트 화단에 심었더니 해마다 피어 복주머니.. 2021. 6. 4.
지리산 정령치와 고리봉 풍경들 고리봉의 산철쭉 오미자 쥐오줌풀 지난 4월에 지리산 달궁계곡으로 산철쭉을 담으러 간다고 하다 시기를 놓쳐버려 가지 못해 지리산에 미리 전화를 해서 고리봉에 꽃이 피었냐고 문의를 했더니 아주 좋다고 하여 5월 14일 날 지리산 정령치에 가서 고리봉까지 올라갔다. 지난해는 좀 늦어서 꽃이 지고 있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전화까지 해보고 내려왔는데 고리봉에 올라가 보니 아쉽게도 철쭉이 아직 덜 핀 모습인 데다가 철쭉나무의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이다. 오늘쯤 가려다 또 꽃이 지고 있는 모습일까 봐 갔더니 좀 아쉬운 풍경이었다. 정령치 바로 아래 남원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있는 폭포인데 수량이 적어 폭포가 빈약해 예전만 못하다. 예전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정면에서 3단으로 흐르는 폭포를 찍을 수 있었는데 3년 만에 들.. 2021. 5. 17.
아버지가 생각나는 철쭉 철쭉.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작은꽃줄기와 더불어 선모가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위쪽 갈래 조각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 선모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길이 1.5cm 정도로 선모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진달래를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 2021. 5. 4.
철쭉 식물명:철쭉 분류: 진달래목>진달래과>진달래속 꽃색: 주황색 학명: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Maxim. 개화기:5월 분포: 중국 요동 남부, 내몽고, 극동러시아; 전국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2~ 5m.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지 끝에서는 5개씩 모여나기하며 거꿀달걀형이고 작은 오목형이며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5 ~ 8(10)cm × 3 ~ 6cm로,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2 ~ 5mm이다. 꽃: 꽃은 4월 말 ~ 6월 초에 개화하며, 잎과 더불어 피고 향기가 있으며 꽃부리는 연한 붉은색으로 지름이 5 ~ 8cm이고, 윗부분의 꽃잎은 적갈색 반점이 있고, 깔때기모양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 2020. 5. 9.
남한산성의 풍경들 남한산성 이곳은 병자호란의 주무대로서 민족사에 가장 큰 치욕을 당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1636년 청나라 태종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심양을 출발함으로 병자호란이 시작되었고 이때 강화도로 피난을 가던 인조는 길이 막히자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오게 되어었던 것이다. 그렇게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청군에게 포위된 채 40여 일을 버텨야 했던 곳. 이듬해 1월 강화도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비축한 식량도 바닥이 나고 날은 추워 병사들이 얼어 죽어가자 1월30일 인조는 세자 등 호행(扈行) 500명을 거느리고 성문을 나와 삼전도(三田渡)에 설치된 수항단(受降壇)에서 태종에게 굴욕적인 항례(降禮)를 (엎드려 9번 절하고 항복한 것을 이름) 한 뒤 한강을 건너 환도하였다. 조선조 인조 때 축조된 남한산성은 "..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