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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5

양양 정암해변 속초 정암해변 지난 18일 평창 봉평으로 메밀꽃을 보러 갔는데 17일까지 메밀꽃 축제라고 하였는데 메밀꽃은 모두 지고 없었다. 다 지고 있는 메밀꽃을 담고 그냥오기 아쉬워서 속초로 달렸다 속초에 들려 재훈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회를 먹은 후 외옹치항 해변을 걷는데 얼마나 날이 뜨거운지 햇살이 강해 걷다가 포기하고 나와서 그냥 해변을 달려 강릉까지 갔다가 올라왔다. 여름피서가 끝난 해변은 한산해 간간히 해변을 걷는 이들만 보이고 쓸쓸한 바닷가 모래밭을 한참을 걸으면서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을 담아서 왔다. 2023년 9월 18일 속초 정암해변에서 2023. 9. 26.
광치기해변 주변 풍경들(1) 광치기해변 주변의 풍경들 갯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 해녀의 집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해녀의 집앞의 돌담 돌담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광치기해변 언덕에 해녀의 집이 있어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느라 해변에서 서성이었더니 바로 식당 앞에서 해녀가 물질을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나오더니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들고 해녀의 집으로 들어가서 보니 바로 물질을 한 것들을 팔아서 그런지 해산물이 싱싱하고 성게미역국이 너무나 맛이 좋았다. 가마우지들이 모여있네 해녀가 직접 잡아서 파는 해산물이라서 물이 너무 좋고 맛이 좋았다. 2023. 8. 10.
구봉도 바닷가에서 구봉도 낙조 전망대에 올랐다 내려와서 옆의 바닷가로 내려가봤더니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할아버지와 손녀 그리고 아빠와 아들이 갈매기와 놀이에 빠진 모습을 구경하느라 한참을 서성대다. 열흘정도 집을 비웁니다. 2023. 4. 23.
고사포 해변 풍경들 부안 고사포 해변에서 고사포 해수욕장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림으로 심어 놓은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웅크리고 있는 새우모습을 닮은 하섬(蝦섬)이 있는데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쯤에는 모세의 기적처럼 2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내가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데 솔밭에서 한분이 내려오더니 물 빠진 모래사장을 한참을 걸어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바닷물이 있는 곳까지 가더니 비닐봉지를 그곳에 쏟아놓는 걸 보니 아마도 고기를 놓아주는 모습인 듯하다. 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는 건지 까만 비닐봉지를 바닷물에 쏟아붓는 모습이 보인다. 고사포 .. 2023. 2. 26.
삼척 갈남항에서 삼척 갈남항 삼척에 해상케이블카가 있고 바닷가가 아름다워 붐비는 장호항 바로 아래 아주 작은 갈남항이라는 항구가 있다.지나는 길 데크에서 바라보면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 섬이 보이는데 그 언덕아래에 있어서 마을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내려가면 작은 마을에 온갖 괴암괴석들이 빼곡히 자리잡은아주 작은 해변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눈에 보이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곳. 한여름 사람들이 붐비는 시기에도 바다건너 장호항은 불빛에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이곳 갈남항은 정말 작은 해안에 조용하고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작지만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안이 정말 아름다운 곳 늘~ 다시 찾고 싶은 내 맘을 온전히 빼앗은 아름다운 해변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인가 싶어 살짝 살펴본 집 대문대신 걸려 있는 ..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