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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이의 생일날 모습

by 밝은 미소 2009. 5. 30.

 재훈이 생일 케익

 

 생일케익에 불을 붙이고 축하노래를 부르니 저도 좋다고

손뼉을 치면서 좋아하는 모습

 

 아빠가 주는 수박에 입을 벌리고 있는 재훈이

 

 

TV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 재훈이

 

 상위에 있는 과일을 잡으려고 상으로 올라가는 재훈이

 

 

 

 

 

 

 상에서 무엇을 찾고 있네

과일을 먹다 상위에 떨어졌나봐요

 

 

 

 

 

 

이렇게 먹는걸 아주 좋아하는 재훈이

 

 

 

 

 

걷기전에는 무섭다하던 돼지를 이젠 아주 잘탄다

 

 돼지를 흔들어도 보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선 저도 신기한지

 아빠를 바라보는 재훈이

 

 할아버지가 붙잡으니 빨리 놓으란다

 

 

 

 

 

 

 

 

 

 미끄럼을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재훈이

 

 

 

 

 

 

 

 

 

 

 

 

 

 미끄럼 타다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재훈이

 

 아빠손도 놓고 이렇게 놀이터를 휘젓고 돌아다니는 재훈이

 

 놀다 아기가 탄 유모차를 보더니 달려가서

아기를 만지려고 한다

 

 

 

 

 

 

 

 그네도 타겠다고 잡아당기는 재훈이

 

 

 

 

 

 

 

 

큰아이들이 노는곳을 가서 저도 해보겠다고

 

 

신나게 돌리는 재훈이 모습

 

 

 

 

 

 

 

 

 

 

 

 

 

 

 

 

지난 화요일 날은 재훈이의 첫 번째 생일이었다.

돌날이 평일이어서 지난 23일 토요일 날

 가까운 친지들과

재훈엄마 아빠의 친구들이 와서 함께 축하해주고

26일은 재훈이 생일이라서

 재훈엄마가 저녁식사를 함께하자고 하여

재훈이 생일케익을 하나 사가지고 재훈이 집엘 갔다.

 

 저녁을 먹은 후 재훈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는데

얼마나 잘 노는지...

 

그네로 미끄럼틀로 말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아주신나한다.

조그만 녀석이 큰 아이들 노는 곳을

 좇아 다니면서 큰아이들이 하는 것은 모두 하려고 하고

 

유모차에 아기가 타고 나오니 얼른 아기한테로 가서 좋아라 한다.

저도 아기면서.ㅎㅎㅎ~~

 

그렇게 어두워지기까지 놀이터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와서

생일케익에 불을 붙이고

 재훈이 축하해주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해주면서

오늘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드렸다.

재훈아 ~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할머니가 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