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남미에서 동생이 나와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과 여행하면서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 걷는것이 무리라서 문경새재를 그냥
드라이브만하고 돌아와서 아쉬워서 지난 19일날
문경새재를 갔다 왔는데 산책코스를 걷는데
비가 내려 우산을 바치고 사진을 찍었는데도
렌즈유리에 빗물이 묻어서 사진이 얼룩진 것이 많다.
다리가 아파서 걷기가 불편한 나도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코스와 계곡이 아주 아름다웠다.
아쉬운 건 내가 좋아하는 구절초가 여기저기
피어있었는데험한 절벽 위에 피어있어서
가까이 접근을 못해 예쁘게 담아오질 못해 조금 아쉬웠다.
높은 절벽위에 있는 구절초 너무 높아 접사가 제대로 안됐다
층꽃나무
높은 절벽위에 핀 구절초
감도 익어가고 있고
대추도 주렁주렁
문경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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