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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캐나다)

캐나다(퀘백 구시가지와 쁘띠 샹플랭거리)

by 밝은 미소 2012. 11. 29.

 

요새 박물관

 

 

 

 

이 동상은 샤토 프롱트낙 호텔 앞에 있는 사무엘 상풀랭의 동상이다.

 

사뮈엘 드 샹플랭이 뉴프랑스의 아버지로 캐나다의 식민지 개척자이다.

퀘백은 1534년 쟈크 카르티에가 세인트 로랜스 강 입구 가스페반도에 십자가를

꽂으며 프랑스의 북미지역 식민지인 뉴프랑스의 토대가 설립되었다고한다.

이후 1608년 사무엘드 샹플랭이 세인트로렌스강과 포트로열항을 조사하여 퀘백시를 건설하였다고한다.

그 당시로는 비교적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초기 이민자들이 퀘백에 정착하여

프랑스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였다고한다.

퀘백시티의 주민 대부분이 불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문화적으로 프랑스 숨결이 숨쉬는 도시이다.

 

 

 

 

 

 

 

 

 

 

 

 

 

 

 

구시가지

 

 

 

 

 

 

 

 

 

 

 

 

 

 

 

 

 

 

 

 

 

 

 

 

 

 

 

 

 

 

 

동상옆에서 색소폰연주를 하시는 모습

연주하면서 CD도 판매하고 있다

거리연주가 많았는데 연주가 아주 좋았다

 

 

 

 

 

 

샤토푸롱트낙 호텔

 

샤토프롱트낙 호델은 퀘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성곽에 위한 퀘백시의 상징이다.

 

청동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중세 프랑스풍의 호텔로

2차 세계대전 중 1943년과 1944년 두차레

미국 루즈벨트대통령과영국 처칠수상의

역사적인 회담을 가진곳 퀘백주의 상징이자 자존심으로 관광명소로 더 알려져있다.

 

 

 

 

 

 

 

 

 

 

 

 

 

 

 

 

 

 

 

승리의 노트르담 성당

1688년에 세워진 퀘백에서 가장 오래도니 석조건물로

성당의 이름은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가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지어진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루이14세가 기증한 수많은 예술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당내부 시설은 무척 호화롭다고 하는데 외관은 아주 소박하고 규모도 크지 않은 곳이었다

 

 

 

거리의 악사들

 

 

 

 너무 잘생기고 멋진 거리의 악사모습

 

 

 

 

 

 

 

그림들이 전시되어있는 거리 미술관인 트레조르 거리

 

 

 

 

 

 

 

 

 

 

 

 

 

 

 

중세유럽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세인스 로렌스강변의 아름다운 도시 퀘백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인 올트타운

자연적 아름다움과 역사적 운치도 함께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은 도시이다.

 

 

쁘띠 샹플랭거리

거리의 간판들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마치 동화속에서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예쁜거리였다

 

 

 

 

 

 

 

 

 

 

 

 

 

 

 

 

 

 

 

 

 

 

 

 

 

 

 

 

 

 

 

 

 

 

 

 

 

 

 

 

 

 

 

 

 

 

 

 

 

쁘띠 샹플랭거리를 구경하고 있는데 비가내려

비를 피해 어느카페앞에 서있었는데

새하얀 꽃이 예뻐 한컷 담은꽃이다

 

 

 

 

 

 

 

 

 

 

 

 

 

 

 

 

 

 

 

 

 

 

 

 

 

 

 

가장 유명한 프레스코 벽화

 

작은 광장의 가장 유명한것은 벽화

겨울이 너무 추워서 북쪽으로 창을 내지 않았고

텅빈 북쪽의 벽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벽화의 기원은 400년을

거슬러 올라가고 지금은 주정부에서 관광자원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세인트 로랜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