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탄천에도 봄이 찾아왔다 노 오란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고
나비가 꽃을 찾아 날아오고
버들가지는 연둣빛을 더해가고
갖가지 꽃들이 피기시작면서 꽃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나비도 꽃을 찾아 날아오고
큰개불알풀
꽃다지
현호색도 이제 곧 꽃을 볼 수 있을거 같다
꽃망울을 맺은 현호색이 양지쪽에서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산수유 꽃망울도 터지고
며칠있으면
노오란 활짝핀 꽃을 볼 수 있을거 같다
냉이꽃
상사화잎
이렇게 이른 봄 잎새가 먼저 나와 자라다
여름이 오기전 잎새가 사그러지면
그 자리에 꽃대가 나와 꽃을 피우는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서로 그리워 한다하여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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