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느 나라고 그 나라 구석구석
사람사는곳을 다녀보지 못하고 그냥 겉만 보고 다니게된다.
이번엔 친구들이 마사지를 받는 동안
나는 마사지 받는 게 싫어서 그냥 주위의 주변을
골목골목 다니면서 7시간 정도를 혼자서 사진을 담고 다녔다.
그런데 사진을 다 정리를 한 것으로 알고
메모리를 삭제를 해서 몇몇 사원과 골목길을 찍어둔 사진이 소실되어서 아쉽다.
내가 사진을 담은 동네는 아름다운 집들이 많고 꽤 잘사는 동네라고 한다.
다음날 담은 동네는 정말 판자집도 많고 비교적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들이었는데
메모리를 잘못 삭제해버려서 발 품팔면서 찍은 귀한 사진들을 몽땅 날려버렸다.
애고~~
이제 나이 들어 할머니 티를 내고 살아가고 있는 미소이다 밝은 미소가 아니라 울고 싶은 미소. ㅎㅎㅎ~~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10월하순인데도
길가엔 온통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이있었다
사진을 찍다보니 골목길 공터인듯한곳에
갖가지 이름모를
들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있어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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