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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앙증맞은 별꽃들의 이야기

by 밝은 미소 2016. 3. 10.

 

별꽃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봄이 오는 길목에서 흔하게 눈맞춤 할 수 있는

꽃이 있다면 아마도 노랗게 피는 꽃다지와 별꽃일것이다.

산으로 산으로 꽃들을 만나러 가는 이때

집 앞 바로 화단에 흔하게 피어있는 이 별꽃을 담았다.

 

 

너무 흔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꽃이지만

이렇게 흔하게 눈에 띄는 별꽃과

꽃다지를 만나면 고향집 담장 밑이 그립고

울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그리움이 담긴 향수의 꽃이기도 한 별꽃

그 이름도 너무 예뻐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름만큼 어여쁜 그 이름 별꽃 꽃말도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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