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누가 봐주지 않아도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피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는 우리 들꽃들
화려하지 않아 보이는 이에게만 보이는 야생화들
나 홀로 산책길에서 만나는 들꽃들
화려하지 않지만 늘~
반갑게 눈맞춤하고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들꽃들
그들과 놀고 오는 나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탄천과 그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들꽃들이 있어 참 행복한 산책길이다.
으아리
누가 봐주지 않아도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피어
숲 속을 환하게 밝혀주는 우리 들꽃들
화려하지 않아 보이는 이에게만 보이는 야생화들
나 홀로 산책길에서 만나는 들꽃들
화려하지 않지만 늘~
반갑게 눈맞춤하고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들꽃들
그들과 놀고 오는 나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탄천과 그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들꽃들이 있어 참 행복한 산책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