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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 (철원 순담계곡에서)

by 밝은 미소 2016. 7. 24.

 

순담계곡

 

 

 

 

 

 

아침일찍 집을 나섰는데도 피서 철이라서 그런지 길이 막히고

철원은 도로가 좁아서 차가 많이 막혀 도착하니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고 폭포를 보고

고석정을 본 후 날이 너무 더워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찾은 곳이 순담계곡 날이 더우니 물 맑은

계곡을 찾아서 발을 담그고 놀다 오려고

 순담계곡을 찾았더니 생각보다 계곡이 넓고 깊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한탄 물줄기라 그런지 래프팅 하는 젊은이들만 바글댄다

순담계곡은 그늘에서 담그고 즐기는

그런 계곡이 아닌 래프팅으로 유명한 계곡이었다

순담계곡은 철원의 한탄 물줄기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 한다.

 

재훈할배는 계곡이 넓어 앉아서 발을 담글 있는 곳이 없으니 그냥

바로 올라가 버리고 계곡사진을 담은

넓은 계곡이 무서워 사진 찍던 곳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서서

젊은이들이 래프팅 타는 것을 한참 구경하였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인데도 더운 줄도 모르고 래프팅을 즐기는 젊은이들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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