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귀비
예전에 한두 송이씩 보일 때는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오던 꽃이었는데
요즘은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한강변이나 공원 등지에 무더기로 심어서 가꾸니
쉽게 접할 수 있어 그런지
예전의 그 모습보다는 아름답게 보이질 않는다.
꽃은 분명 예전 그 꽃인데 너무 흔하게 보이니 그 아름다움도 퇴색되어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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