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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아름다운 가을하늘

by 밝은 미소 2018. 9. 14.

 

탄천의 가을하늘 모습

 

 

 

 

 

 

 

 

지난 9 5일 서울대병원에서 검사 받고 탄천으로 걸어오면서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

핸폰으로 구름사진을 담아왔네요.

핸폰사진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구름은 넘 아름답네요.

 

 

며칠 비가 내려 풀밭에 잘 자란 억새와 갈대들이

모두 쓸려버려 늦가을 탄천의 가을 정취를 물씬

안겨줄 억새와 갈대가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뭄에 해갈이 되어준 비가 고맙지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춥다는 느낌이 드니 단풍이 곱게 물들 모습도 머잖았네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눈앞에 있는데 어제 제가 친구들을 만나고

들어오다 분당 집 근처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직진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있어서

대학병원에 가서 머리와 팔다리 목 허리의 사진결과

 

 

별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

 계속 병원을 다녀야 하는 상황이 생겨

당분간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할 거 같네요.

차를 폐차 시킬 만큼 크게 부서졌는데

큰 사고 없이 치료 받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큰 후유증 없이 치료가 잘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징검여울

 

 

 

 

며칠 내린비로 징검여울을 건널수가 없이 물이 넘친다

 

 

 

 

비가 와서 물이 넘쳐 탄천의 억새가 쓸려버린 모습

 

 

 

 

 

 

 

 

 

 

 

 

 

 

 

 

 

 

 

이곳은 징검여울이 높아서 돌을 건널 수 가 있네

 

 

 

 

아빠가 두 아들을 데리고 잠자리 잡으러 탄천에 나와서

아들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

우리도 두 아들과 함께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탄천으로 야외수업

나가고 있는 모습 아고 귀여워라.~~~

 

 

 

 

 

 

 

 

 

 

 

 

 

늦둥이 칡꽃도 만나고

핸폰으로 담아서

아웃포커싱이 안되어 지저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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