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탱자나무

by 밝은 미소 2020. 5. 11.

 

식물명:탱자나무

분류:운향목>운향과>탱자나무속

꽃색:백색

학명:Poncirus trifoliata (L.) Raf.

개화기: 5월

분포:중국, 경기도 이남식재

형태:낙엽 활엽 관목

크기:높이 3m\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3출엽이며, 소엽은 두껍우며 거꿀달걀형, 타원형이고 무딘형 또는

       작은 오목형이며 예형으로 길이는 3 ~ 6cm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25mm로 날개가 약간 있다. 

꽃:    꽃은 5월 ~ 6월에 피고 백색으로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 1개 또는 2개씩 달리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가 떨어져 있고, 수술은 20개로 많으며 털은 없고 씨방은

        8~10실로 나뉘고 밀모가 있다. 

열매:장과는 둥글고 지름 3cm로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나며, 향기가 좋으나 먹을 수 없다.

       종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 ~ 1.3cm이며 황색으로 9 ~ 10월에 성숙한다. 

줄기:가지는 약간 편평하며 녹색이고 길이 3~5㎝정도의 굳센 가시가 어긋나기한다.
      가시와 가지가 녹색이므로 다른 식물과 쉽게 구별된다.

생육환경:내한성이 강한 편이고 토성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양수(陽樹)이다. 토양은 비옥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 좋다. 

번식방법:이식이 쉽고 전정을 하여 수형을 다듬어 줄 수 있다. 

특징:천연기념물 제78(경기도 강화군 강화읍)호,79(경기도 강화군 화도면)호에 지정되어 있다.

       ⓐ면적:1주(株) 13㎡, ⓑ소유자:개인, ⓒ지정사유:노거수, ⓓ수령:400년, ⓔ나무높이:4m, ⓕ뿌리목둘레:1m.
       이 나무는 강화도 역사박물관에 이웃해서 토성의 비탈면 아래쪽에 보호를 위해 철책에 둘러싸여있고,

       석축이 되어 있어서 나무에 해로운 흙이 유실은 염려없다. 굵은 줄기의 아래쪽 내부는 목질부가 부후해 있고

       줄기에는 독특한 골이 세로로 나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고 수관은 경사면 아래쪽으로 기울어진 감이 있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열매인 탱자도 향기가 좋지만 무척 신맛이 강하여

식용을 못하고 한약재로 사용하였던 걸로 기억

시골에 주로 과수원 울타리와 시골 집 울타리에 심어져 있었던 나무였다.

 

 

탱자나무의 열매인 탱자

 

 

2020년 4월 23일 아파트 화단에서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사해당화  (0) 2020.05.22
박태기나무  (0) 2020.05.19
모란  (0) 2020.05.01
금낭화  (0) 2020.04.28
복숭아꽃  (0)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