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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개양귀비

by 밝은 미소 2022. 5. 31.

개양귀비

분류:양귀비목>양귀비과>양귀비속

꽃색:붉은색

학명:Papaver rhoeasL

개화기:5월,6월

분포: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형태:두해살이풀

크기:높이30-80cm

줄기:높이 30-8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다.
열매:삭과로 넓은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1cm정도이며 털이 없다.

잎:잎은 어긋나기 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꽃은 5월경에 피고 적색이미만 여러가지 품종이 있으며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리고,피기 전에는 밑을 향하다가 필
    때에는 위를 향한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백색이며 겉에 털이 있고 꽃이 필 때 떨어지며 꽃잎은 4개가 마주나기

    하고 길이3-4cm로서 다소 둥글다. 수술은 많으며 씨방은 거꿀달걀모양

    이고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방사형이고 꽃대에 퍼진 털이 있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탬

 

 

 

 

 

 

 

 

 

 

 

 

 

 

 

 

 

 

 

 

 

 

 

 

 

 

 

 

 

 

 

 

 

 

 

 

 

 

 

 

 

 

 

 

 

 

 

 

 

 

 

 

 

 

 

 

 

 

 

 

 

"개양귀비 다른 이름"

개양귀비는 두해살이풀로 햇빛이 좋은 곳에서 잘 큰다.

마약성분이 있는 것은 양귀비라고 하며 개량하여

마약성분 없이 관상용으로 만든것이 개양귀비 또는

꽃양귀비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우미인,우미인초,물감양귀비라고도

한다. 양귀비와 비슷하다 해서 개양귀비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우미인초라 한다.

초나라 항우의 애첩인 우미인은 항우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되자 술자리에서 석별의 정을 읊는 항우의 詩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 뒤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나중에

우미인의 무덤에서 핀 꽃이라 해서 우미인초라고 했다고 한다.

 

요즘은 지방 자치단체에서 대량으로 재배를 하여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5-6월에 붉은 색으로 꽃을 피우는 개양귀비는 화려하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시선을 끌어

당긴다. 그렇게 화려하게 피어 눈길을 끌던 화려하던

개양귀비도 이젠 그 아름다움이 시들어 가고

이제는 서서히 여름꽃들에 자리를 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

개양귀비의 꽃말은 위안,인내,배려라고 한다.

 

 

 

 

2022년 5월 22일 집앞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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