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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집 뒷산의 야생화들

by 밝은 미소 2023. 5. 4.

앵초

 

 

 

 

 

 

 

 

족두리풀

 

 

 

 

 

병꽃나무

 

 

 

 

 

 

 

 

 

 

 

뱀고사리

 

 

천남성

 

 

 

 

 

 

 

 

 

 

 

 

4월 16일 앵초를 담으러

갔다가 꽃봉오리가 

맺힌 큰구슬붕이를 담아 온 것

 

 

 

4월 19일 다시 꽃이 핀 모습을 담으러

가서 담아 온 꽃이 핀 모습.

집뒷산에서 4년 전 꽃이 핀 두 송이를

만난 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큰구슬붕이

잘 자라서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피나물

 

 

현호색

 

 

 

 

 

 

 

 

내가 이곳에 이사온 후 집뒷산 계곡과 분당서울대병원

뒷산과 집뒤 탄천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서 사계절 철따라 야생화를 담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숲이 우거지고 낙엽이

쌓여서 그런지 갈 수 록 키작은 야생화들이

줄어들더니 이제는 없어져 아예 볼 수 없는 야생화들이 많다.

 

앵초도 밭을 이루고 피더니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 아쉽다.

귀한 야생화들은 아니어도 보면 볼 수 록

아름다운 키작은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고

여름날이면 나리종류도 몇 가지나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해 주더니 이제는 여름철 꽃들은 아예 보이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집 뒷산에서 2023년 4월 16일~4월 19일까지 담은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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