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집뒤 탄천의 야경

by 밝은 미소 2023. 6. 27.

분당서울대병원

 

 

 

 

 

 

 

 

집뒤 탄천가에 하늘타리가 꽃을

피웠는데 낮엔 활짝핀 모습을

볼 수 가 없어서 해가 진후

가서 봐도  여전히 같은 모습

아마도 야밤이 되어야 활짝 필 모양

 

 

 

날이 어두워지니 하나둘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낮에 담은 병원건물

 

 

 

 

 

 

 

 

 

 

 

 

 

 

가로등 불빛이 물에 비친 모습

 

 

 

아파트에도 불빛이 들어오고

 

 

 

 

 

 

 

 

 

 

 

 

저녁을 먹은 후 탄천으로 운동을 나가면서

낮에 본 하늘타리가 박과이기 때문인지

저녁이 되면  박꽃처럼 활짝 피는

꽃이라서  낮에는 활짝 핀 꽃을 볼 수가

없어 해가 떨어지면 꽃이 더 필까

싶어서 저녁을 먹곤 카메라를 메고

나가봤더니 낮에 있던 모양 그대로이다.

 

몇 년 전에 탄천가에 피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약에 좋다 하여 그런지 없어진 후 몇 년 만에

올해 다시 꽃을 보아서 해가 기울면

활짝 핀 꽃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나갔더니 그대로라 운동하면서 카메라를 갖고

나간 김에 서울대병원 건물과 집뒤탄천의 야경을 

삼각대도 없이 손각대로 담아와서 흔들리긴 하였지만 올려본다.

 

 

 

 

 

 

 

 

2023년 6월20일 저녁에

 

 

 

 

 

'아름다운 공원이야기 > 탄천의 사계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뒤 탄천의 여름 풍경들  (31) 2023.06.28
탄천의 꽃들  (16) 2023.06.28
집뒤 탄천의 새들  (14) 2023.05.18
탄천 풍경들  (8) 2023.05.18
집뒤 탄천의 안개낀 풍경들  (0)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