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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 (일본 )

노토반도 국정(국립)공원

by 밝은 미소 2023. 7. 24.

 

 

 

 

 

 

 

 

 

 

 

노토 금강 야세노 절벽

노토반도 국정(국립) 공원은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에 걸쳐 노토반도의 해안을

중심으로 지정되었으며

겨울철 거친 파도로 상장되는 험난한

바깥쪽 포구와 비교적 잔잔한 안쪽

포구로 대조적인 경관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야세노 절벽 일대는 한반도

유수의 경승지인 금강산에도

필적한다는 점에서 노토 금강이라

불리며 길이 30km에 걸쳐 기암괴석과

절벽등이 이어지는 노토반도

국정(국립) 공원의 대표적인 경승지이다. 

 

 

 

 

 

 

 

 

 

 

 

 

 

 

 

 

 

 

 

 

 

 

 

 

 

 

 

 

 

 

 

 

 

 

갯까치수염

 

 

 

 

 

 

 

 

 

갯완두

 

 

 

 

 

 

 

 

 

 

 

 

 

 

 

 

 

 

아들과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여행사진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으려고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다녔다.

 

함께 하기로 한 여행이었는데

큰아들이 바빠서 함께하지

못한 여행이라 많이 아쉬웠던 시간들.

 

 

 

 

 

 

 

 

 

 

 

 

 

아들 따라 하기.ㅋ~

 

 

 

 

 

우리나라 동해 해안도로를 달리는듯한 아름다운 곳.

해안을 끼고 기암괴석들이 많이 보이는 곳인데

유람선이 오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을 보니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봐야 제대로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볼 수 있는 풍경인 듯하다.

아름다운 곳이라서 들어가 보면 바다 쪽이

아니면 나무 등에 가려 잘 보이질 않는 곳이 많다.

 

우리나라 동해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만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인데 이곳도 역시 입구에서

예전에 파도를 피해 배들을 숨겨 

놓았던 곳이라 해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둑을 한참을 걸어서 들어갔는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길은 온통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길을

우리 부부가 아들과 함께 걷는 것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더 즐거움과 행복함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길이었다.

 

 

 

 

 

 

엉겅퀴

 

 

 

 

 

 

 

 

 

 

 

 

 

 

1185년 거센 파도를 피하기 위해서 배를

숨겼다고 전해지는데 포구바위밭

길쭉한 포구로 바다에서  잘 

보이지 않고 48척이나 되는

배를 숨겼다고 알려져 내려오는 곳이다.

 

 

 

 

 

 

 

 

 

 

 

 

 

 

 

 

 

 

 

 

 

 

 

 

열심히 엄마 아빠 사진을 찍은 작은아들

 

 

 

 

 

 

 

 

 

갯완두

 

 

 

 

 

 

 

 

 

 

 

 

 

 

 

 

 

 

 

 

 

 

 

 

 

 

 

 

 

 

 

 

 

 

노토반도 국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