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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설악산의 단풍들

by 밝은 미소 2023. 11. 4.

 

 

 

 

 

한계령에서 내려다본 풍경

 

 

 

 

단풍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풍경

 

 

 

 

사람이 많아서 꼼짝을 할 수 없어

재훈할아버지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나만 내려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그냥 한계령을 내려왔다.

 

 

 

흘림골 입구에서 위를 바라보고 담은 사진

입구에서 20~30분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여심폭포가 있었다.

이곳 흘림골을 다녀온 지도 무척 오래되었다.

 

그때도 여심폭포는 물이 졸졸 흐르는

모습이었는데 이곳도 폐쇄되었다가

올해 다시 개방을 하였는데

예약제라서 예약을 해야 해서

올라가진 못하고 입구에서 위를 보면서

사진만 몇 장 담고는 주전골로 내려갔다.

 

흘림골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자차로

흘림골을 가시는 분들은 오색탐방

지원센터 부근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될 거 같은데 택시를 이용하여

흘림골까지 다시 올라가야 하니 불편할 거 같다.

 

 

 

 

 

 

 

 

 

 

 

 

 

 

단풍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주전골에라도

잠시 들어갔다 나온다고 들어간 주전골

사람이 많아서 용소폭포를 지나서

흔들 다리에는 오고 가는 사람들이

위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용소폭포

 

 

 

 

 

 

 

 

 

 

 

 

 

 

 

 

 

 

 

 

 

 

 

 

용소폭포도 가믐에 물이

적게 내려와 약한

물줄기라서 예전만 못한모습이고...

 

 

 

 

 

 

 

 

 

 

 

 

 

 

 

 

 

 

흔들 다리에 사람이 오고 갈 수 도

없이 많아서 그냥 내려와서 

사람이 빠진 틈을 이용해 한 장 찰칵.~

 

 

 

 

 

 

 

 

 

 

 

 

 

 

 

 

 

 

 

 

 

 

 

 

 

 

 

 

 

 

 

 

 

내려갈 때는 이 다리에 사람이

그렇게 많더니 내려갔다가

중간에서 올라오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빠져있는 모습이다.

 

 

 

 

 

 

 

 

 

 

 

 

 

 

 

 

 

 

 

 

 

 

 

흘림골도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워서

주전골 입구에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더니 올해는 화장실도

새로 짓고 탐방로 입구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지만 그래도 차를

세울 수 가 있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주전골로 내려갔다.

 

용소폭포에서 더 내려가면 경치가

아름다운데 오색까지 내려가면

차가 있는 곳으로 다시 택시를 타고

올라와야 하니까 조금 내려가다 다시 올라왔다.

 

 

 

 

 

 

 

 

 

 

 

 

 

2023년 10월 23일 설악산 주전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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