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경 거제 쪽으로 여행을 잡아놓았는데 갑자기
지리산 달궁계곡 수달래가 생각이 나서
가다가 지리산 계곡을 찾아서 사진을 담고
지리산에서 점심을 먹고 거제로 가는데
재훈할아버지 운전하기도 힘든데
거제를 지도를 펴놓고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찾아서 간다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창원이 나온다.
바쁜 것도 없으니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쉬엄쉬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분명 아름다운
해안도로라고 하여 찾아서 달렸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동해안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찾아서 간다기에 운전하면서
힘이드니 운전하는 사람 마음대로 하라 하면서
달렸는데 시간만 너무 많이 버리고 해안도로는 썩 마음에
드는 곳들이 아니라 역시 해안도로는 동해야 하며 거제에 도착을 했다.
2025년 4월 28일 창원 광암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