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바다의 금강산이라서 해서
해금강이라고 부르는데
너무 멀어서 유람선을 타고
돌아봐야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이렇게 아름답게 핀 등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둘 다 이렇게 등나무 아래에 벤치가
놓여 있었는데 의자에 앉지
말라고 이렇게 금지표를
해놓았는지 몰라도 아름다운 곳에
아무런 안내도 없이 붉은 줄로
테이프를 붙여놔서 보기에 안 좋아 많이 아쉽다.
신선대는 도장포 마을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인데
경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신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25년 4월 29일 거제 신선대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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