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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3

켄로쿠엔(兼六園) '켄로쿠엔'(兼六園) '켄로쿠엔'(兼六園) 17세기 중기 가가번에 의해 가나자와 성 외곽에 조성된 다이묘 정원을 기원으로 하는 에도시대를 대표하는 이케이즈미 회유식 정원이며 오카야마 시의 '고라쿠엔'과 미토 시의 '하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명원 중 하나로 꼽힌다. 2009년 3월16일 발매된 「미쉐린 관광 가이드」에서는, 최고 평가의 별 3개에 선정되었다. '켄로쿠엔'(兼六園)이라는 원명은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가 『낙양명원기』를 인용하여 광대·유수·인력·창고·수천·조망의 6가지 경관을 겸비하고 있다고 하여 명명하였다. 사계절마다 정취가 깊고 계절별로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데, 특히 눈에 대비하여 행해지는 '유키즈리'는 겨울 풍물시가 되고 있다. 현내에서도 으뜸가는 벚꽃·매화·단풍의 명소이기도 하.. 2023. 8. 23.
HOUSE HOTEL 켄로쿠자카 HOUSE HOTEL 이번 일본 여행은 주로 시골과 소도시를 다니는 여행인지라 아들이 여행지를 예약하고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인 관계로 여행 와서 첫날만 큰 호텔이었고 나머지는 이렇게 우리만 머무는 하우스호텔을 예약을 해서 꼭 시실 좋은 가정에서 묵는 그런 느낌이었다. 식사도 다 해 먹을 수 있었지만 하룻저녁 묵고 가는 곳이다 보니 식사는 다 밖에서 하고 들어와서 잠만 자는 곳이었지만 가정집 같은 호텔이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대대로 여관을 운영을 해왔다는 450년 된 여관을 이용을 했는데 정말 일본인들의 가업을 잇고 있는 정신이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아들이 사용한 1층 다다미방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우리가 사용한 2층 거실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와서 이때부터 피곤하다 하더니 재훈할아버지 몸.. 2023. 8. 15.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후쿠우라 목조등대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등대. 이 등대는 일본에서 현존하는 목조 등대 중 가장 오래된 등대라고 한다. 메이지 9년(1876)년에 만들어서 1952년까지 76년을 사용을 하였다고 한다. 1608년 이곳에 화롯불을 피워 밤의 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이끈것이 '등대'의 시작이었다고 하고 조선에서 오는 배의 길을 밝혀준 등대이기도 하다고 한다. 2012년에는 일본 영화 "리틀 마에스트로" 의 촬영지기도 하며 여름과 겨울에는 라이트업도 진행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 (목재 중에서) 라는 이유로 1985년 3월17일 이시카와현 지정 사적이 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등대이자 일본의 북전선에서 번영한 일본 근세 및 근대 교통사를 기념하는 장소로써 무척 귀중하다고..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