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3 과테말라 국립공원을 찾아서 분명 국립공원이라 쓰여 있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갔는데 일반 공원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나무들은 아름드리에다 키가 커서 하늘높이 솟아 있어서 하늘이 보이지않는 자연이 울창한 그런숲이긴 하였지만 국립공원이라고 하여서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는데 우리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곳이었다. 유난히 물것을 타는 제부는 처형들을 여행시켜 주면서 뿌리는 약 먹는 약을 처방하여 가지고 다니는데도 독성을 가진 파리와 벌들이 많이서 벌레한테 물리면 금방 퉁퉁 붓고 가려움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하니 이렇게 완전 무장하고 눈만 내놓도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나무들이 키가 크고 밀림이라 하늘이 보이질 않는다 2024년 2월 9일 과테말라.. 2024. 10. 8. 센마이다 다랭이 논(2) 전체 다랭이 논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닷가 다랭이논 사람들이 논에는 직접 내려가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논이 있는 아래로 직접 내려가서 한 바퀴 돌아보려 아들과 셋이서 논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 논두렁에 노랗게 사데풀이 곱게 피어있고 어디 가면 사진을 잘 안 찍는 재훈할아버지도 이곳저곳 열심히 다랭이 논사이를 다니면서 사진 담기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ㅋ~ 소나무가 예쁘니 줌을 하여 당겨도 보고 위쪽은 이런 팬말이 없었는데 바닷가가 가까운 쪽으로 내려가니 논에 이런 팬말이 많이 꽂혀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렇게 팬말이 꽂혀있는 곳은 우리나라 주말 농장처럼 오너 제도를 도입하여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 논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계로 농사를.. 2023. 8. 4. 노토반도 국정(국립)공원 노토 금강 야세노 절벽 노토반도 국정(국립) 공원은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에 걸쳐 노토반도의 해안을 중심으로 지정되었으며 겨울철 거친 파도로 상장되는 험난한 바깥쪽 포구와 비교적 잔잔한 안쪽 포구로 대조적인 경관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야세노 절벽 일대는 한반도 유수의 경승지인 금강산에도 필적한다는 점에서 노토 금강이라 불리며 길이 30km에 걸쳐 기암괴석과 절벽등이 이어지는 노토반도 국정(국립) 공원의 대표적인 경승지이다. 갯까치수염 갯완두 아들과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여행사진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으려고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다녔다. 함께 하기로 한 여행이었는데 큰아들이 바빠서 함께하지 못한 여행이라 많이 아쉬웠던 시간들. 아들 따라 하기.ㅋ~ 우리나라 동해 해안도로를 달리는듯한 아름다운 ..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