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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4

비비추 꽃말:좋은소식,신비로운 사람,하늘이 내린 인연 이란다. 비비추는 긴 꽃대에 많은 꽃송이들이 맺혀있어 피고 지고 하면서 여름날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다. 흔한 꽃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오래가서 여름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긴~꽃대에 많은 꽃들이 달려 피고 지고 하니 좀 지저분하긴 하다. 한여름밤에만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옥잠화와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크고 흰색이고 달맞이꽃처럼 한여름 밤에만 피어나서 낮엔 옥잠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침 일찍 나가면 볼 수는 있지만... 집 앞에 비비추가 질 때쯤이면 옥잠화가 피기 시작을 하는데 아직 한두 송이만 피고 있는데 며칠 사이에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활짝 필듯한 모습이다. 2022. 8. 7.
원추리 원추리 분류:백합목 > 원추리과 > 원추리속 꽃색:주황색 학명:Hemerocallis fulva (L.) L. 개화기:6월~8월 백합목 원추리과 원추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이다. 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조선시대 사전인 에는 ‘원쵸리’라 하고 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 ‘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출처:다음백과 해마다 원추리를 담는 곳에 갔더니 너무 늦어 거의 다 지고 있고 몇 송이 남은 것들은 진딧물이 잔뜩 끼어서 초라하게 남아 있다... 2022. 8. 3.
덩굴장미 덩굴장미 중국 원산의 낙엽활엽 덩굴나무로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기른다. 줄기는 길이 5m에 달하고 전체에 밑을 향하는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5-7개가 모인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양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겹꽃으로 6-7월에 흔히 붉은색으로 피는데 품종에 따라 색이 다양하다. 중국에 야생하는 것을 원예화 시킨 것으로 관상용으로 널리 식재한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 요즘은 장미도 수십 가지의 화려한 색들이 현란하게 눈길을 끄는데 멀리 가지 않고 아파트 근처에 피어 있는 장미를 담으려니 덩굴장미만 보인다. 정신없이 피고 지는 순백의 꽃들에 눈길을 주다가 보니 어느 날 담장을 타고 금방이라도 붉은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던 아름답던 .. 2021. 6. 3.
슬픈 전설의 능소화 식물명: 능소화 분류: 통화식물목>능소화과>능소화속 꽃색: 주황색,붉은색 학명: Campsis grandiflora (Thunb.) K.Schum 개화기: 7월,8월,9월 분포: 중국: 중부이남에서 식재 형태: 낙엽 활엽 덩굴성 생육환경: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약하여 서울에서는 보호하여야 월동이 가능하며 수분이 많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좋다. 해안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도 강하다 크기: 길이10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기수 1회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7 ~9개이며 길이 3 ~6cm로, 가장자리 톱니와 더불어 연모가 있다. 꽃: 꽃은 8 ~9월에 피고 지름 6 ~8cm로 주홍색이지만 겉은 적황색이며, 가지 끝의 원뿔모양꽃차례에 5 ~ 15개가 정생한다. 꽃받침은 길이 3cm이고..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