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비추3

비에 젖은 비비추 장맛비에 흠뻑 젖은 비비추도 아름답다. 함초롬하게 비에 젖은 꽃들은 모두가 아름답다.. 작은 꽃송이가 유난히 많이 달려서 평소 지저분해 보여 잘 안 찍는 비비추도 비에 젖어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집 앞 화단에 있는 모습들을 담았다. . 번식력이 대단하여 조금만 있어도 금방 화단을 뒤엎는 비비추 집 앞에도 지저분하여 뽑아버리는데도 여전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여름날은 이렇게 꽃을 피운다. 2023. 7. 13.
비비추 아침햇살을 받아 고운 모습의 비비추 꽃대 하나에 많은 꽃을 피우는 비비추 늘 많은 꽃들이 피고 지니 언제나 봐도 지저분해 보여서 잘 담지 않는 비비추인데 아침햇살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집에 올라와서 얼른 카메라 갖고나가 햇살이 비춘 모습을 담았다. 접사렌즈로 담았으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을 텐데 귀찮아 망원으로 대충 담았더니 아웃포커싱이 잘 되질 않아 주변이 지저분하다. 2023. 7. 13.
비비추 꽃말:좋은소식,신비로운 사람,하늘이 내린 인연 이란다. 비비추는 긴 꽃대에 많은 꽃송이들이 맺혀있어 피고 지고 하면서 여름날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다. 흔한 꽃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오래가서 여름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긴~꽃대에 많은 꽃들이 달려 피고 지고 하니 좀 지저분하긴 하다. 한여름밤에만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옥잠화와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크고 흰색이고 달맞이꽃처럼 한여름 밤에만 피어나서 낮엔 옥잠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침 일찍 나가면 볼 수는 있지만... 집 앞에 비비추가 질 때쯤이면 옥잠화가 피기 시작을 하는데 아직 한두 송이만 피고 있는데 며칠 사이에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활짝 필듯한 모습이다.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