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1 이부스키 코란노유 킨고로 (온천료칸) 오늘 하루종일 빗속을 달리면서제대로 볼 수 없었던 풍경들아쉽게 하루가 저물고비가 내리는 빗속을 달리며운전하느라 고단했던 아들과함께 편히 쉴 수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였다. 어제저녁엔 비가 내려서 비안개로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풍경이오늘은 호텔방에서 보니비안개로 흐릿하게나마바다 건너로 사꾸라지마 화산이 보인다. 줌을 해서 본 사쿠라지마 화산 봉우리엔 구름이 걸려있다.어제 센간엔 쇼코슈세이칸이라고 유네스코에등재된 문화제라 하는 곳에서 비도 많이 오고 비를 맞은 재훈할아버지가 춥다고 하여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바로 나온 곳에서 바로 앞에있는 듯이 보이던 사쿠라지마 화산이 멀리 바다건너로 보인다. 오늘도 아침부터 잔뜩 ..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