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습지공원2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지난 일요일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니 아직 절정은 아닌듯 활짝 피지 않은 꽃망울이 많이 보여 아쉬웠다는 사진을 본 후 며칠있다 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오늘 판교 습지공원에 야생화를 담으러 갔다 오다가 11時가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꽃무릇이 얼마나 피었는지 확인한 후 2~3일 있다 담으러 가려고 잠시 들려보니 완전 절정인 모습이었다. 일요일 날 망울진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며칠 더 있어야 절정인 모습일 거라 생각하고 확인차 들렸는데 요즘 며칠 낮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절정인 모습을 보고 그냥 담아왔는데 한낮의 기온이 높고 햇살이 강해서 나무가 많은 그늘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이 내리쬐는 곳으로는 빛이 너무 강해 꽃빛이 날아간 사진이 많아서 아쉽다. 몇 년 전만 해도 듬성듬성 심어져 있더.. 2021. 9. 15.
탄천 풍경들 우리 집에서 나가서 5분이면 도착하는 집 뒤 바로 탄천 풍경. 이곳에 올해 처음으로 유채꽃과 개양귀비를 뿌려서 싹이 나서 꽃을 피웠는데 좀 늦게 씨를 뿌려 풍성한 모습이 아니네요. 내년부터는 좀도 풍성한 유채꽃을 볼 수 있으려나 그러나 면적이 그리 넓지 않은 곳이라서 사진 담기도 불편하긴 하네요. 이번에는 우리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 그동안 몇 번 소개하지 않았던 또 다른 탄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집에서 5분만 걸어 나가면 바로 닿는 집 앞 탄천 그래서 항상 나가 새들과 아님 흔하지만 우리 야생화들을 담으면서 나의 놀이터 삼아 놀아왔던 탄천을 주로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우리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의 탄천을 소개하려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항상 내가 운동하는 코스보다는 멀긴 하지만 가끔..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