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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폭포2

설악산의 단풍들 한계령에서 내려다본 풍경 단풍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풍경 사람이 많아서 꼼짝을 할 수 없어 재훈할아버지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나만 내려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그냥 한계령을 내려왔다. 흘림골 입구에서 위를 바라보고 담은 사진 입구에서 20~30분 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여심폭포가 있었다. 이곳 흘림골을 다녀온 지도 무척 오래되었다. 그때도 여심폭포는 물이 졸졸 흐르는 모습이었는데 이곳도 폐쇄되었다가 올해 다시 개방을 하였는데 예약제라서 예약을 해야 해서 올라가진 못하고 입구에서 위를 보면서 사진만 몇 장 담고는 주전골로 내려갔다. 흘림골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자차로 흘림골을 가시는 분들은 오색탐방 지원센터 부근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될 거 같은데 택시를 이용하여 흘림골까지 다시 올라가야 하니 불편할 거 같다... 2023. 11. 4.
인제 용소폭포 처음온 곳인데 저곳이 용소폭포 인가 보네 사람들이 물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비스듬한 하트모양이라서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질 않네. 폭포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으려면 장화를 신고 물 가운데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바짝 붙어서 촬영을 해야 폭포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을 수 가 있겠는데 난 물가운데로 들어갈 자신이 없으니 물가에서 대충 몇 컷을 담았다. 내가 도착하니 삼각대를 놓고 여섯분이 물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내올때를 기다리니 네 분은 나왔는데 이 두 분은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서 그냥 사진을 담았는데 난 이곳의 사정을 모르고 올라온 사진만 보고 비밀의 정원에서 가까워서 왔는데 물가운데로 들어가야 하트 모양으로 모습이 가려진 폭포를 왼쪽 바짝 가까이 가..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