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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2

산수유(2) 산수유 요즘 기온이 따스해서 4월 중순경 날씨라고 하더니 집 앞 화단에도 홍매화가 피기 시작하고 집뒤 탄천에 가니 탄천을 따라 언덕에 심어진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고 매화도 활짝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나무보다 좀 일찍 피는 산수유와 매화들이 피어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자생지에 가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야생화를 찾아 길을 나서는것도 이젠 귀찮아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동안 집 주변의 봄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2023. 3. 8.
매화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분류:장미목>범의귀과>말발도리속 꽃색: 백색 학명:Deutzia uniflora Shirai 개화기:4월,5월 크기:높이 약 1m 원산지:한국 서식장소/자생지:산지의 바위틈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 가 난다. 길이 4∼6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꽃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양쪽에 날개가 있..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