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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나무데크를 따라 내려오고 있는 사람들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의 모습 광치기 해변을 거닐면서 사진을 담고 해녀의 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해변을 거닐면서 성산일출봉을 올라본지 40년도 넘은 성산일출봉을 가까이서 보려고 일출봉 쪽으로 걸어다가가 그곳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 거 같아 성산일출봉이 건너다 보이는 정자에서 앉아서 쉬다가 내 망원렌즈로는 짧지만 줌을 하여 한번 담아본 성산일출봉 정상의 풍경들이다. 2023. 8. 10.
하조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 (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淸遊)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안에 우뚝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탁트인 검푸른 동해바..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