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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3

탄천 풍경들 살갈퀴 바로 집뒤 10분만 가면 만나는 큰꽃으아리인데 너무 늦어서 다 지고있어 딱 두송이를 담았다. 백당나무도 지난해 장맛비가 쓸어버려 겨우 살아난 가지에 몇송이 달리지 않았다. 그래도 딱 한나무 있는 백당나무가 살아있어 너무나 반가웠다. 물칭개 아카시아 쪽동백나무 탄천가에 딱 한그루 있는 쪽동백나무 옆에 체육센타를 짓는다고 울타리를 쳐놔서 접근을 할 수 가 없어서 몇송이만 담았다. 지칭개 찔레꽃 살갈퀴 2023. 5. 18.
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분류:감나무목>때죽나무과>떼죽나무속 학명:Styrax obassia Siebold & Zucc 서식지:산과 들의 숲가장자리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중국,일본 낙엽 작은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5-15m, 검은빛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난상 원형,길이 7-20cm, 폭8-20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다. 꽃은 햇가지에서 난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에 20여 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흰색, 향기가 좋다. 꽃자루는 지름 1cm쯤이다. 꽃받침은 5-9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지름 2cm쯤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 길이2cm쯤 ,9월에 익는다. 꽃은 동백나무 꽃처럼 통째로 떨어진다.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전국.. 2022. 5. 16.
쪽동백도 뚝뚝 떨어져 눕고 쪽동백나무 낙엽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5m. 검은빛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햇가지에서 난 길이 10-20cm의 총상 꽃차례에 20여 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흰색으로 향기가 좋다. 꽃자루는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 9월에 익는다. 꽃은 동백나무 꽃처럼 통째로 떨어지고 전국의 산지 계곡이나 시냇가 주변 물기가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며 낙엽활엽수림의 중요한 요소이다. 쪽동백나무라는 이름은 동백나무에서 파생된 것인데, 나무의 기름을 동백기름 대신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유래되었다. 꽃말은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라고 한다. 쪽동백이라는 나무이름이 흥미롭다. 옛 여인들은 동백기름으로 머리단장을 하고 참빗으로 곱게 쪽을 ..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