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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4

소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소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눈앞에 펼쳐진 철원평야 소이산 전망대에 오르는 모노레일 멀리 구름아래 하늘을 닿은 산을 망원으로 당겨보니 돌이 많은 산인데 줌으로 한번 당겨보자 줌으로 당겨보니 요렇게 생긴 산이네 지난 9월 9일 TV뉴스 말미에 강원도 철원평야가 나오는데 벼가 벌써 노랗게 익은 풍경이 나와서 지난 11일 월요일 강원도 철원으로 벼가 노랗게 익은 철원평야를 보러 철원엘 다녀왔는데 철원은 북쪽이라서 그런지 그곳은 벌써 벼를 타작한 논이 많았고 여기저기 타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노랗게 익은 철원평야를 가장 잘 보이는 포인트가 소이산 전망대라고 하여서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아서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서 보니 여기저기 벼를 벤자리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랗게 익은 철.. 2023. 9. 13.
벼가 노랗게 물결치는 철원평야 철원은 벌써 벼가 노랗게 익어 추수를 마친 논이 많았다 강아지풀 지난 11일 철원평야를 보러 간 날 날씨는 너무 덥고 습한 날이었지만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예쁜 그림을 그려놓은 정말 아름다운 하늘이었다. 오전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물길 따라 나무숲길을 걷는데도 날이 습하고 바람한점 없는 너무 더운 날이었는데 순담매표소에서 드르니매표소까지 총 3.6km를 그래도 지루한 줄 모르고 한탄강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산길을 따라 피어있는 야생화들을 담으면서 걷고 오후에는 소이산 전망대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눈앞에 펼쳐지는 철원평야를 보고 내려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느라 달리는 길옆으로 펼쳐지는 논들은 거의 추수가 끝난 빈자리들이 많았다. 겨울이 빨리 오는 강원도라서 이른 품종을 심은 건지 아님.. 2023. 9. 13.
철원 고석정 강원도 기념물 제8호 소재지: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은 철원평야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 중이 한 곳이다 강 양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 강가에 10m 정도의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절벽의 중간에 3칸 정도의 자연 석굴이 있다. 일찍이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유람하였다는 명승지로, 조선시대 명종(1545~1567) 때의 의적 임꺽정(林巨正)과도 관련된 곳으로 유명하다. 임꺽정은 이곳의 자연 석굴에 은거하며 활동하였다고 전하며, 강 건너편에는 그가 쌓았다는 석성(石城)이 남아 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를 기리기 위하여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2층 누각의 정자를 새로 세웠다. 철원의 고석정은 철원 .. 2021. 10. 17.
철원 평야에서 9월 중순경인데 철원에는 달리다 보니 논에 벼가 타작을 끝낸 논이 이외로 너무 많았다. 누렇게 익어 고개숙인 평야를 담고 싶었는데 그렇게 빨리 수확을 끝냈을 줄은 전연 몰랐다. 사진담기 괜찮은 곳은 거의 수확이 끝나 있었으니... ​ 2021년 9월13일 철원에서 202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