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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변4

참나리 참나리 분류:백합목 > 백합과 > 나리속 원산지:아시아 (일본,중국,대한민국) 서식지:산, 들 크기:약 1m ~ 2m 학명:Lilium lancifolium Thunb. 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중국, 한국이 원산지이고, 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피며,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이다. 줄기를 약재로 쓸 수 있다. 진짜로 좋은 나리라고 해서 ‘참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의 색과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해 영어로는 'tiger lily'라고 한다. 출처:다음 백과 지난 7월 9일 담았던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탄천변에 피어있던 참나리 많은 비가 내려 막 피기 시작하던 참나리는 이 모습이 마지막으로 몇 차례 빗물에.. 2023. 8. 8.
집뒤 탄천의 여름 풍경들 요즘 집뒤 탄천 풍경들이 싱그럽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 탄천변에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 그곳은 작은 공원이긴 하였지만 갖가지 꽃들이 지천으로 피는 곳이었다. 자귀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고광나무, 만첩빈도리, 덜꿩나무, 가막살나무 등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상사화도 많이 피고 실유카와 장마철에는 무릇이 지천으로 피던 곳이었다. 특히 소나무 수십 그루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그 작은 숲에 예쁜 꽃이 지천으로 피던 곳이라 내가 이곳 분당에 이사 와서 27년 동안 수시로 드나들며 꽃을 담아 오던 정든 곳이었는데 어느 날 종합체육센터를 짓는다고 공원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다 베어나가고 건물을 짓기 시작하더니 이젠 건물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나 보다 난 저 건물보다는 많은 꽃을 볼 수.. 2023. 6. 28.
산수유(2) 산수유 요즘 기온이 따스해서 4월 중순경 날씨라고 하더니 집 앞 화단에도 홍매화가 피기 시작하고 집뒤 탄천에 가니 탄천을 따라 언덕에 심어진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고 매화도 활짝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나무보다 좀 일찍 피는 산수유와 매화들이 피어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자생지에 가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야생화를 찾아 길을 나서는것도 이젠 귀찮아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동안 집 주변의 봄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2023. 3. 8.
산복사나무 산복사나무 분류:쌍덕잎식물강 >장미목>장미과> 학명Prunus davidiana FR. 개화:4-5월 수고 6m 정도로 자라고 수피는 어두운 갈색으로 겨울눈에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고 잎자루는 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밀선이 있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연홍색의 꽃이 1~2개씩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난형의 꽃받침이 있다. 핵과인 열매는 털이 덮여 8~9월에 황색으로 성숙한다. 전국 각지의 인가 주변에 식재되어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이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음지와 건조에 약하고 추위에 강해 가끔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식재한다. 출처:국립중앙과학관-식물정보 산복사나무(개복숭아) 나무는 집 뒷산과 탄천변 산에서 만날 수 ..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