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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다4

집뒤 탄천 풍경들 우리 집 뒤 탄천 벚꽃 풍경들 집에서 5분만 나가면 만나는 탄천은 사계절 중 어느 계절이든 아름답지만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날 벚꽃이 피는 계절이다.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탄천 둑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면 다른 곳에서도 집 뒤 탄천으로 벚꽃을 찾아올 만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당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분당 탄천길은 어디를 걸어도 좋을 만큼 봄날 벚꽃이 아름답다. 물론 우리 집에서 서현동 중앙공원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지만 그곳까지는 한 시간 정도 걸어야 되는 곳이라서 자주 가지 않지만 바로 집 뒤 탄천도 봄날 벚꽃이 아름다워 멀리 가지 않아도 흐드러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제 이번 주 가 지나면 벚꽃이 거의 질 거 같다. 그래도 탄천을 따라 수양버드나무 가지가 휘휘 늘어져 眼을 밝게.. 2021. 4. 11.
맑고 깨끗한 청매화 아파트 화단에 활짝 핀 청매화가 매혹적이다. 아파트 화단에 청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망울에서 꽃이 터지는 모습은 청색이 뚜렷한데 피고 좀 지난 꽃들은 청색이 희미하게 흐려지는 듯하다. 매화가 피고 좀 지났는지 청색이 퇴색이 된 모습이지만 청매화의 꽃받침과 꽃술은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2021년 3월13일 아파트화단에서 2021. 3. 15.
인동덩굴 식물명: 인동덩굴 분류: 산토끼꽃목>인동과>인동속 꽃색: 노란색,백색 학명: Lonicera japonica Thunb. 개화기: 7월,6월 분포지역:일본,대만,중국: 함경남북도를 제외한 전역 분포. 형태: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크기: 높이 3 ~ 4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끝이 둔한 예두이며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8cm × 1 ~ 4cm로, 톱니가 없고 잎자루는 길이 5mm로 털이 많다 꽃: 꽃은 6 ~ 7월에 피고 1 ~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는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길이 10 ~ 20mm로 마주나기하고, 작은포는 길이 1mm이고 꽃부리는 길이 3 ~ 4cm로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되며, 겉에 털이 있고 판통 안쪽에 복모가 있으며, 끝은 5갈래로 그 .. 2020. 6. 15.
집뒤 탄천의 봄 풍경들 집 뒤 탄천의 풍경들 집 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연둣빛 잎들을 틔우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탄천 언덕에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틀 전부터 여기저기 한 그루씩 벚꽃도 피기 시작하고 있는 참 아름다운 계절 순백의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고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