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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만개한 봄꽃들

by 밝은 미소 2008. 4. 3.

 

 

배꽃

 

 

 

 

 

 

 

 

 

 생강나무 꽃

 

 

 

 

 

 진달래 꽃

 

 

 

 

 

 

 

 

 

 

 개나리 꽃

 

 

 

 

 

 

 

 살구 꽃

 

 

 

 

 

 

 

 목련

 

 

 

 

 

 군자란 꽃

 

 

 

 제비 꽃

 

 

 

 할미꽃

 

 

 

 

 

 

 

 

 

 

 

 자목련

 

 명자나무 꽃몽우리

 

 

 

 냉이 꽃

 

 

 

 꽃다지

 

 

 

 

 

 내가 좋아하는 찔래꽃 나무 순도 이렇게 컸어요.

 

 

 

 아가 손 같은 새순이 넘 예뻐요.

 

 

부활주일 날 계란을 넣어서 준 것인데

제가 없었다구 지난주에 가니 이것을 주드라구요.

먹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만든것 아까워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네요.

 

 

 

능수버들가지가 이제 축축 늘어져 있어요.

 

 

여행 떠날 때

입술을 머금고 있던 꽃들이

여행에서 돌아오니 벌써 이렇게 만개해있고

그 곱던 새하얀 목련꽃잎이

 하얗게 바닥에 뒹굴고 있던걸요.

 

이제 자 목련이 곱게 피어나고 있어요.

 

여행하면서 피로가 겹쳐서

지난 금요일부터 꼼짝도 못하고

토요일 날 친정 아버님생신이라서 친정 집에

내려갔다가  죽도록 앓고

돌아와서 어제까지 죽도록 앓고 일어났네요.

 

몽롱한 몸을 일으켜 탄 천으로 바람을 쐬러 갔더니

이렇게 개나리와 진달래며

 봄 꽃들이 만개하여 날 기다리고 있네요.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니 조금은 정신이 드는 것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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