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는 지역문화재를
보존하려는 취지에서 조성되었다는
-청원군 문의 문화재 단지-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
옆에서 바라본 모습
성곽에서 내려다 보는 대청댐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유유히 흐르는 대청호와 단풍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다
이곳은 대청호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지역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ㆍ현재ㆍ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대청호를 품어안은 문의 문화재단지는 대청댐 공사로 이곳 일대가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총 7년에 걸쳐
문의면 노현리민가, 부용면부강리 민가, 문산리석교, 낭성면 관정리민가 등5개의 민가와 양반가옥, 주막집, 토담집, 대장간, 성곽 등을 이곳 문산리에
4만평의 대지위에 재현해놓았으며
문의면 가호리의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유적들과 옛 문의면의 객사인 문산관을 이전 복원시켜놓았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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