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권사님들이 이렇게 김장에 참여하고 있네요
담임목사님께서도 나오셔서 이렇게 배추속을 넣고 계시구요
목사님께서도 골고루 아주 잘 넣고 계시네요.ㅎㅎ~~
이렇게 바구니에 담아서 산지에서 배달되어온 배추들
이곳에선 배달되어온 배추를 포기를 갈라주는 작업과 배추에 물을 짜는 작업을 하여
담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구요
옆에서 무거운 것은 남자 전도사님들과 간사님들이 담당하고 계시고
한쪽에서 절인 배추의 물을 짜고 있고 한쪽에선 배추속을 넣고 있구요
얼심히 속을 넣고 계시는 모습들
이곳에선 속넣은 배추를 갖다가 저울에 달아서 가운데 무우로 속을 박고 있는모습
다른 한쪽에선 속을 넣은 배추를 포장을 하고 있는모습
김장팀들이 먹을 점심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포장되어 배달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의 김장박스들
오늘은 우리교회의 김장 담그기 축제일이었답니다.
교회 사회복지부에서 주관하고
권사회에서 일하는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였지요.
오늘은 김장 2만 포기를 하였는데
우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이 9개라서
그곳에 각각 보내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과 교회 각 목장을 통해서
주문받은분들과 교회근처의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김장을 하고 바로 포장을 그 자리에서 하고
차에 싣고 주문받은곳과
교회에서 운영하는 각 사회복지센타로 배달을 하였지요.
2만포기인데도 많은 권사님들이 참여를 하여서 아침 9시 30분에
시작을 하여 오후 3시 30분에 모두 마쳤는데
허리는 아프고 힘은 들었지만 이웃들에게
우리의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는 거라 보람 있는 김장 담그기였답니다.
주님의 사랑이 담긴 이 김장으로 추운 겨울 날
받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스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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