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팥
덩굴식물인 새팥 흔하여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다.
탄천엔 나무를 칭칭 감고 오르거나 계단을 오르는 손잡이를 감고
기어올라 꽃을 피운 새팥이 요즘 한창이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노 오란 꽃잎이 묘하게 틀어지면서 피어난 꽃잎이 너무 예쁘다.
너무 흔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받을까 싶은 들꽃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만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꽃잎에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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