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오늘 탄천을 산책하다 만난 꽃들이다
영하 15~16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잘 견딘 작은 꽃이 얼굴을 내밀고 방긋 웃고 있다.
우리는 춥다고 웅크리고 있는데
자연은 이렇게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봄을 알리고 있다.
야생화의 질긴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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