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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봄은 벌써 우리곁에 가까이...

by 밝은 미소 2013. 2. 14.

 

 

 

개불알풀

 

 

오늘 탄천을 산책하다 만난 꽃들이다

영하 15~16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잘 견딘 작은 꽃이 얼굴을 내밀고 방긋 웃고 있다.

 

우리는 춥다고 웅크리고 있는데

자연은 이렇게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봄을 알리고 있다.

야생화의 질긴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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