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새벽5시에 길을 나서 고창 보리밭에 9시가 안되어 도착하였는데
우포늪은 갈 생각 없이 내려갔다가 얘길 하다 그럼
우포늪에 가보자고 의견이 모아져
점심 먹고 늦게 우포늪으로 가는 바람에 안개 자욱한
운치 있는 모습을 담진 못했지만
버드나무가 빼곡히 늘어지고 늪에 수풀이 자라서 태고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에는 충분했다.
자운영
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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