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몰을 보기가 쉽지 않다
통영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통영을 한바퀴돌고
거제로 들어가서 숙소인
시펠리스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해변을 돌다 바람의 언덕이 나오길래
들려서 보다 일몰이 얼마 남지 않아서
내비게이션에 홍포 선착장을 찍고 달리다 보니
가다 해가 떨어질 거 같아
일몰이 보이는 언덕에 차를 대놓고 일몰을 지켜보다 보니
점점 해가 구름 속으로 가리워지고 날은 어두워진다.
기대했던 일몰을 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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