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만 나가면 집 뒤를 흐르는 탄천이있고 그곳엔 계절을 따라
각종 우리 들꽃들을 만날 수 있고
먹이사냥하며 노니는 철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불곡산을끼고 흐르는 탄 천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는곳.
어린 시절 물살을 피해가면서 건너던 징검여울이 있어
그 징검여울을 건널 때마다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탄천을 찾아가면
늘~
푸근하고 언제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나의 보물창고
일상의 삶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쉼을 주고 철따라 피는 들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 탄천이있어 분명나에겐 축복이다.
수레국화
탄천엔 여름야생화들이 한창이다
인동덩굴
살갈퀴
붓꽃
개 망초
꿀풀
방가지똥
장미꽃
토끼풀
개양귀비
초롱꽃
병꽃나무
때죽나무
지느러미엉겅퀴
불두화잎의 落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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