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들녘을 달리다 보면 쉽게 눈에 띄는 것이 꽃밭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꽃밭이 색색의 꽃들이 줄지어 피어있어
북해도를 여행하면서 원 없이 본 것이 꽃들이다.
한여름 꽃인 라벤더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그 꽃 향기에 취해보았던 그날이 또한 그립다.
그러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을 꽃을 배경으로 담았던
그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그날의 추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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