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안의 골프장에서
재훈이할아버지가 요즘 힘들어 해서 제주에 가서 푹 쉬고 온다고
열흘 예정으로 제주에 가서 올레길을 걷고
한라산 등반도 한다고 계획은 했지만
재훈할아버지가 힘들어해서 한라산등반도 못하고
올레길을 조금 걸으면서 쉬엄쉬엄 그냥 쉬다 돌아왔습니다.
제주에 있는 동안 날씨도 좋았고 서울보다 낮은 기온에
올레길을 걷는 것도 힘들지 않았지만
재훈할아버지가 체력이 달려
올레길을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쉬엄쉬엄 제주를 돌아본 행복한 여행길이었습니다.
호텔전경
자란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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