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에서
폭포수가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해안폭포이다
폭포의 높이는 23m 폭은 8m 폭포아래 수심 5m의 못이 바다로 이어진다.
폭포 양쪽에는 제주에서는 보기드문 수성암괴가 섞인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 하여
정방폭포라고도 부른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4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오전에 찍은사진들
정방폭포는 서귀포 시내에 있으면서 우리의 숙소가 있던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근처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이라서 멀리 가지 않는 날은
근처를 산책하면서 아침저녁으로 들렸던 폭포이다.
올레길은 6코스이고 서귀포항 근처는 새섬과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그리고 조망이 아름다운 서귀포칠십리공원이 근처에 있어
올라서 보면 천지연폭포가 쏟아지는 풍경도
멀리 바라볼 수 있고 조금 가면 외돌개가 있고 근처에
큰 서귀포올레시장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엔 이중섭거리가 있고 정방폭포는
폭포가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피곤하면 멀리 가지 않고 근처만 돌아도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어디를 가도 교통이 편리하여 제주를 가면 늘~
경치가 빼어난 서귀포항구 근처에 속소를 잡고 지내다 오곤 하는 곳이다.
오후에 찍은 사진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폭포물이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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