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에 자리한 작은아들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탄천풍경
집에서 5분이면 닿는 탄천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풍경을
보여주는 분당의 자랑거리 집 뒤의
탄천에도 가을이 곱게 내려앉고 있는 모습이다.
귀한 야생화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 고향에서 보고 자란
흔하디 흔한 야생화들이 철 따라 피고
각종 새들이 날아와 먹이 사냥하면서 노닐고 있는 탄천.
카메라 둘러메고 나가서 혼자서도 몇 시간 지루하지 않게
놀다 올 수 있는 나의 놀이터 그 탄천에도
가을빛이 곱게 내려앉아 이제 아름다운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는 모습이다.
왜가리
왜가리
갈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탄천에서 바라본 병원모습
가끔씩 산책하다 보면 너구리가
어슬렁 거리면서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흰뺨검둥오리
쇄백로
억새
징검여울을 건너는 사람들
탄천에 핀 야생화들
여뀌
이질풀
미국자리공
고마리
여름철 장맛비로 몇번씩 쓸려버린 고마리가
늦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
이제 꽃을 피우려고 꽃망울이 맺혀있는 모습
며느리배꼽
수크령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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