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4~5시간) 2코스 출발지:광치기해변 /종점지:온평포구
2코스 시작점에서
올레길 걸으면서 시작하는 시작점과 중간 점 그리고 끝점에서 스탬프
찍는 곳이 있던데 내가 우리도 스탬프 찍자 하니 재훈할아버지
어린애처럼 무슨 스탬프냐고 그만두라고 해서 안 찍었더니
1코스 걷는데 올레길을 걷다 만난 한 분이 올레길 얼마나 걸었냐고
묻기에 몇 코스만 더 걸으면 올레길 다 걷는다고 말했더니
당신은 올레길 다 걷고 올레길완주 인증도 받고 매달도 받았다면서
날 보고 스탬프 찍었으면 다 걷고 완주 증 받으라고 하면서
완주증을 보여주어서 그걸보고 내가 아쉬워 했더니
재훈할아버지 2코스 시작점에서 올레책자에다 스템프를 찍어준다고 찍고 있는 모습 애효.~~~~
올레길을 걷다 보면 예쁜 그림같은 집들과 아름다운 카페들을 만나곤 한다
자금우
성산일출봉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당아욱
4~5월 달에 올레길을 걸어야 우리 들꽃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너무 늦어서 등심붓꽃과 엉겅퀴 찔레꽃 돌가시나무 등
이미 꽃들이 모두 지고 있어서 야생화들을 많이 만날 수 없었던 것이 많이 아쉬웠다
2코스를 걷다 만난 혼인지 온통 수국으로 둘러쌓여 있는 풍경들
송엽국
제주 올레길을 걷다 보면 한달 살이 집 석달살이 집이라면서
전화번화와 함께 이런 집들이 많이 보인다.
제주에 내려가 몇 달 살면서 제주의 풍경들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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