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해안
돌가시나무
5월 말쯤 갔으면 아름다웠을 돌가시나무
그러나 거의 지고 조금 남아있는꽃이 너무 아쉬웠다.
선녀탕내려가서 보면 더 넓은데
지난번에 내려가서 봤기에
이번에는 위에서 그냥 바라만 본 풍경
집에 오는 날 저녁 7시 40분 비행기지만 멀리 갈 수 가 없어
숙소 근처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의 외돌개를 찾았다.
바위에 앉아서 바라보았던 풍경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풍경이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싶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바위에 앉아
여유롭게 바라보았던 그날의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순간이었다
멀리 새섬과 새연교가 보이는 서귀포항
7코스 올레길 시작점에서 걸어서 우리 숙소가 있는 서귀포항까지 오면서
제주에서 7박8일을 있다 오는 마지막 날 저녁비행기지만 멀리
갈 수 는 없어서 숙소가 있는 서귀포 항에서 가까운
외돌개와 황우지 해안을 돌아보기로 하고
갈 때는 차를 타고 갔다가 올 때는
걸어서 해안 길을 따라 오다 서귀포 70리공원을 걸어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다리를 바라보면서 걷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들려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들려 몇 시간 쉬다
공항버스도 주변에 있어서 쉽게 공항으로
나올 수 있는 우리가 가면 늘~ 숙소를 정하고 쉬다 오는 서귀포항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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