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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

제주 (이중섭 문화의 거리)

by 밝은 미소 2018. 7. 20.

 

 

 

서귀포 올레시장 무척 큰 이 올레시장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토요일과 일요일저녁엔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조차 힘들 정도.

 

올레길을 걷고 저녁을 먹고 숙소에 오는 길이니

 들려서 오가는 사람들과 시장풍경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모습들이 정겹다.

 

올레시장에 갈 때마다 길게 줄을 서서

사먹는  흑돼지꼬치구이

얼마나 맛이 좋길래 저렇게 줄을 서서

사서 먹을까 호기심에

나도 하루는 젊은이들 속에 줄을 서서

 45분을 기다려서 맛본 흑돼지꼬치구이

 한 시간 가까이를 기다렸다

 먹는 맛치고 추천할 만한 맛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맛이었다.

물론 줄을 서서 먹는 사람들은 모두 젊은 청춘들이었지만...

 

 

 

 

 

 

 

 

 

 

 

 

 

 

 

45분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맛본 제주돼지꼬치구이

 

 

 

 

 

 

제주에 가면 늘~ 서귀포항구쪽 이중섭문화거리가 있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일주일이나 열흘 동안 매일 하루에

2번씩은 걷는 이중섭문화거리

이제는 그곳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훤하다.

 

 

올레길을 걷고 저녁을 먹고 운동도 할 겸 걸어서

숙소로 오면서 걷게 되는 이중섭 문화거리

저녁에는 사람들이 꽤 북적거리는 번화한 거리이기도 하다

 

 

 

 

 

 

 

 

 

 

 

 

 

 

 

 

 

 

 

 

 

 

 

 

 

 

 

 

 

 

 

 

 

 

 

 

 

 

 

 

꽃댕강나무